The Korean Society of Cost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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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ostume - Vol. 66 , No. 4

[ Theses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ostume - Vol. 66, No. 4, pp.146-165
ISSN: 1229-6880 (Print) 2287-7827 (Online)
Print publication date Jun 2016
Received 14 Apr 2016 Revised 11 May 2016 Accepted 13 May 2016
DOI: https://doi.org/10.7233/jksc.2016.66.4.146

여성용 테일러드 칼라 베스트 브레이크라인 맞음새 연구
김영희 ; 박진아
창원대학교 의류학과 석사
창원대학교 의류학과 부교수

The Break Line Fit Improvement of the Women's Tailored Collar Vest
Young Hee Kim ; Gin Ah Park
Master, Dept. of Clothing & Textiles, Changwon National University
Associate Professor, Dept. of Clothing & Textiles, Changwon National University
Correspondence to : Gin Ah Park, e-mail: gpark@changwon.ac.kr


Abstract

The aim of the study is to propose ways to improve the break line fit of women's tailored collar vests by modifying the patternmaking process. The study explored the fit effects of experimental vests with a focus on 3 different breast sizes, A, B, and C cups. Women in the ages between 20 and 24 in South Korea were targeted. In order to carry out the objective, the study implemented separate girth measurements for the front and the back of the tailored collar vests, and also allocated different dart amounts on the lapel through the break line according to the different breast cup sizes. The study adopted a 5-point rating scale to perform evaluation of the different fit effects caused by the varying dart amounts given on the experimental vests' break lines. This evaluation was carried out by apparel pattern experts. The results derived from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implementation of separate girth measurements provided originality to the study, as the application of different measurements for the waist back length and the neck shoulder point-to-breast point-to-waist line led to the front panels of the experimental vests having varying slack amounts. Second, break line dart was applied in three different amounts, 0.5, 1.0, and 1.5cm respectively according to A, B and C breast sizes, and as the dart amount increased, extra ease on the break lines was reduced. The dart was applied on the edge lines of the lapel and it was applied from a point which was 6cm above the breast point to the end of the princess line for all the breast cup sizes.


Keywords: break line dart, breast cup sizes, Korean women in 20’s, slack amount of front, tailored collar vest
키워드: 브레이크라인 다트, 젖가슴컵 사이즈, 국내 20대 여성, 앞처짐분, 테일러드 칼라 베스트

Ⅰ. 서론

현대 사회의 다양한 생활환경에서 사람들은 기능적 의복 아이템을 선호하는 동시에 여전히 과거로부터 꾸준히 착용되어 온 클래식한 의복인 재킷, 코트 그리고 베스트를 선호하고 있다. 패션은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아이러니한 속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클래식한 이미지를 가진 테일러드 칼라 재킷과 베스트는 여전히 현재를 살고 있는 소비자로부터 일상에서 착용하기 위해 요구되고 있는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여겨지고 있다. 가장 전형적인 포멀웨어인 재킷과 베스트의 칼라 유형으로는 테일러드 칼라를 예로 들 수 있는데 테일러드 칼라는 복잡한 디테일선을 가진 만큼 제작 방법도 복잡하고 그 결과로서의 맞음새도 매우 중요한 의복의 구성요소로 인식된다. 테일러드 칼라가 부착된 의복을 착용할 때, 가슴 부위에 V-zone이 형성된다. 이 V-zone은 브레이크라인의 브레이크 포인트에 따라 깊이가 결정되고, 브레이크라인의 꺾임을 따라 라펠이 좌, 우 대칭으로 접히면서 앞중심 부위에 V 형태로 형성되는 영역으로, 브레이크라인의 길이에 따라 V-zone이 깊어 지거나 얕아지게 되며 의복에서도 단추의 수가 결정되고 라펠의 너비에 따라 V-zone에 대한 인상과 디자인이 변화된다. 허리둘레선 부위에 원 버튼을 가진 V-zone이 깊게 파인 테일러드 칼라 의복의 경우, 젖가슴둘레가 큰 여성들은 표준 젖가슴둘레를 가진 여성들에 비해 브레이크라인과 가슴컵 부분의 밀착력이 좋지 못하여 브레이크라인이 자연스럽게 착의되지 않고 들뜸으로 인해 맞음새에 불만을 가지게 된다. 오늘날의 사회는 기성복 착용이 일상화됨에 따라 의복의 신체 적합성은 필수적 기능이라는 인식이 형성되어 있으나, 기성복은 업체마다 대상으로 선정하는 소비자 군이 어떤 연령대나 체형대인지에 따라 그 선정하는 인체의 표준체형에 속하는 사람에게는 적합도가 높을 수 있지만 그 외의 사람들에게는 적합도를 충족시키지 못함에 따라 의복의 맞음새에 대한 불만족 요인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 Shin & Sohn(2011)에 따르면 의복의 적합도가 낮은 치수항목들에 대한 해결책으로 신축성이 있는 소재의 사용에 의존하거나 의복의 치수에 여유분량을 더 넣어 의복을 제작하는 경우가 많으며, 젖가슴둘레의 치수적합도를 높이기 위한 경우에도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젖가슴둘레가 큰 여성들은 의복을 선택할 때 상의의 최대 외곽둘레인 젖가슴둘레 치수에 사이즈를 맞추게 됨에 따라 젖가슴둘레 치수를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사이즈가 큰 의복을 선택하거나 여유가 많은 스타일을 선택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을 겪게 된다. 이렇게 제한된 스타일의 의복을 구매하게 될 때, 미적 욕구를 충족하지 못하거나 의도하는 라이프 스타일이나 이미지에 맞지 않는 의복을 착용하게 됨에 따라 의복구매에서 불만을 느끼게 된다. 또한 이러한 의복구매 불만의 근간에 자리한 의복 맞음새에 대한 불만족은 패턴에서 체형의 형태적 요소와 각 인체 부위의 치수를 세심하게 고려하지 못하거나, 패턴의 그레이딩 분량을 잘못 설정함으로써 기준 치수 이외 사이즈의 의복에서는 변화된 치수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였기 때문에 발생한다는 사실이 지적되고 있다(Lee & Kim, 2013). 의복은 유행과 소재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으며, 유행을 반영한 디자인과 소비자의 신체적 특징을 반영하는 패턴개발이 의류 산업에서는 소비자 만족도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요인이라고 지적한 Lee & Lee(2005)의 연구가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해준다. 또한 개인의 의복 맞음새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의복제작 시 표준체형을 기준으로 사이즈 호칭별로 체형이 변화됨에 따라 치수가 변화하는 간격의 실제적 증감분을 고려하여 체형의 변화 요소를 적용하여 의복의 적합성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지만, 표준체형을 기준으로 기계적으로 평균 증감분을 적용하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각 연령대별 여성을 대표할 수 있는 인체치수 뿐만 아니라 체형적인 측면에서의 고려 역시 필요함을 지적하는 연구(Koo & Lee, 2005; Kim & Lee, 2013)가 수행되었다.

이상과 같은 내용을 살펴볼 때 젖가슴둘레 치수가 실제적으로 반영된 성인여성을 위한 테일러드 칼라의복의 패턴 개발은 현대 의류 산업에서 필연적으로 수행되어야 하는 연구 주제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젖가슴둘레 치수 중에서도 젖가슴컵 사이즈 요인을 고려함으로 테일러드 칼라 의복의 브레이크라인 맞음새를 향상시키기 위해 20대 여성을 대상 인체로 선정하였다. 이는 20대 연령대가 인체성장을 마치는 시기이고, 20~80대까지의 연령별 여성 체형특징을 살펴볼 때 비만군이 가장 적은 빈도를 보임으로써 젖가슴둘레를 제외하고는 인체부위의 왜곡이 가장 적은 연령대인 것(Kim, 2010)을 고려한 결과이다. 이와 함께 오직 젖가슴컵 사이즈별로 가슴 부위에 들뜨는 현상 없이 맞음새가 개선된 테일러드칼라의 브레이크라인 제도방법에 집중하기 위해 소매요인을 배제한 테일러드 칼라 베스트를 의복의 아이템으로 결정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젖가슴컵 사이즈별 테일러드 칼라 베스트 원형의 브레이크라인 맞음새가 개선되도록 브레이크라인 다트분량을 결정하여 제도법에 포함하여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테일러드 칼라 구성요소를 고려하면서 젖가슴둘레와 젖가슴아래둘레 치수의 차이가 10.0, 12.5, 15.0cm를 나타내는 A, B, C 젖가슴컵 사이즈를 가진 20대 여성을 위한 베스트를 연구 대상으로 정하고 목앞점으로부터 허리둘레선까지 깊이 파이는 브레이크라인을 가진 테일러드 칼라 베스트의 의복디자인 특성에 주목하여 젖가슴컵 사이즈가 변화됨에 따라 가슴 부위 브레이크라인 맞음새를 향상시킨 여성용 테일러드 칼라 베스트 패턴 개발을 연구의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세부 목표의 내용은 <Fig. 1>과 같다. (1) 제 5차 및 제 6차 한국인 인체치수 조사사업에서 구분한 20~24세 연령대의 여성 계측치를 참고하여 평균 인체 계측치를 활용한다. (2) 의복구성 관련 교재 및 문헌 조사를 통하여 테일러드 칼라 베스트 패턴 제도법의 특징을 비교 분석하여 실험용 베스트 패턴 제도법을 선정하고 보완한다. (3) 대상으로 정한 20~24세 연령대의 여성 평균 체형을 나타내고 젖가슴컵 사이즈만 A, B, C컵으로 차이를 나타내는 실험용 인대를 준비하고 젖가슴컵 사이즈별로 브레이크라인에 다트분량을 차별화하여 부여한 테일러드 칼라 베스트를 제작하여 착의시킨다. 이 때, 인대는 실험복의 가슴부위 브레이크라인의 맞음새를 검토하기 위해 젖가슴둘레를 제외한 나머지 인체치수를 동일하게 고정시킨다. (4) 젖가슴컵 사이즈별로 브레이크라인에 다트분량을 차별화하여 제작한 베스트를 착의시킨 각 실험복의 사진 이미지를 전문가 집단에 의해 외관평가한다. (5) 가장 평가점수가 높게 나온 젖가슴컵 사이즈별 여성용 테일러드 칼라 베스트의 패턴 제도법을 선정하고 최종적으로 제안된 베스트 패턴 제도법의 젖가슴컵 사이즈별 브레이크라인의 맞음새 개선 정도를 분석 제안한다


<Fig. 1> 
Research Objectives by 5 steps to Suggest the Patternmaking Method of the Women's Tailored Collar Vest Considering the Breast Cup Sizes


Ⅱ. 연구방법 및 절차
1. 필요 인체치수 측정치

제 5차 및 제 6차 한국인 인체치수 조사사업(Korean Agency for Technology and Standards [KATS], 2004; KATS, 2010)에서 구분한 20~24세 연령의 여성 평균인체치수를 기준으로 테일러드 칼라 베스트 기본원형 제도에 필요한 인체치수 항목은 어깨가쪽사이길이, 젖꼭지사이수평길이, 겨드랑이앞벽사이길이, 겨드랑이뒤벽사이길이, 젖가슴둘레, 젖가슴아래둘레,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겨드랑높이, 어깨가쪽높이, 목옆젖꼭지길이, 목옆젖꼭지허리둘레선길이, 등길이, 어깨길이와 같다. <Table 1>에 20대 여성 인체치수항목별 통계 계측치와 이를 참고로 연구에서 사용한 인대의 치수를 나타내었다.

<Table 1> 
Body Measurements Statistics of the Korean Women in Early 20’s and of the Experimental Dress Forms (Unit: cm)
Body measurement items Body measurements
Women Dress form
25th percentile 75th percentile Mean SD
Lateral shoulder length 37.3 40.3 38.8 2.3 37.5
Bust point to bust point 15.9 18.3 17.2 1.7 16.7
Interscye, front 30.4 32.7 31.6 1.8 32.0
Interscye, back 34.9 38.2 36.6 2.4 35.5
Bust circumference 78.8 85.9 82.9 5.6 Cup A B C
Total 83.0 85.5 88.0
Front 43.5 46.0 39.5
Back 39.5
Underbust circumference 68.1 74.2 71.4 4.9 72.5
Waist circumference 65.3 72.5 69.5 5.9 67.0
Hip circumference 88.1 93.9 91.3 4.5 Total 91.0
Front 45.0
Back 46.0
Axilla height 115.2 121.3 118.4 46.0 Armhole depth = (Shoulder
height - Axilla height) +
ease = 19.0
Shoulder height 127.0 133.5 130.4 48.0
Neck shoulder point to breast point 23.4 25.9 24.8 2.0 A cup B cup C cup
23.5 24.0 24.5
Neck shoulder point to breast point to waistline 38.1 40.9 39.6 2.3 A cup B cup C cup
41.0 42.0 43.0
Waist back length 37.9 40.6 39.1 2.2 38.2
Shoulder length 11.9 13.4 12.8 1.1 12.5

2. 여성용 테일러드 칼라 베스트 패턴 제도법 선정

본 연구의 기본이 되는 길원형 제도법은 의복구성 교재로 사용되고 있는 Kim, Bae & Ahn(2008)의 길원형을 참고했으며, 본 연구에서는 젖가슴컵 사이즈의 차별화가 주요 요인이므로 각 인체치수 항목에 대하여 앞, 뒤 차이를 구분한 계측치를 개별적으로 대입하여 제도하였다. 테일러드 칼라 제도는 관련 연구(Lee, 2000; Rim, 2013; Kim, 1999; Cho & Park, 2000; Lee & Suh, 2006; Lee, 2012; Kim, 2008; Choi, Lee, Lee & Nam, 2009; Human Resources Development Service of Korea, 2006; Kim, 2011; Seo, 2012; Jung & Song, 2013; Kim, 1997)의 방법을 분석한 결과를 통해 가장 빈번한 제도방법을 채택하였으며, 본 연구를 위한 테일러드 칼라 베스트제도 방법에서도 길원형 제도에서와 마찬가지로 젖가슴컵 사이즈별 체형의 특징을 고려하여 인체 계측치를 앞, 뒤 측정치로 구별하여 대입하였다.

실험용 베스트의 디자인은 <Fig. 2>와 같다. 앞판은 쇼울더 프린세스라인과 암홀 프린세스라인을 사용하여 길이 방향으로 절개함으로 3개의 패널로 구성했으며, 뒤판은 등 부분의 맞음새를 높이기 위해 뒷중심선을 허리둘레선 안으로 휘어지도록 제도하여 봉제선으로 설계하였고 암홀프린세스라인을 넣어 2개의 패널로 구성하였다.


<Fig. 2> 
Details and Terminologies of the Women's Tailored Collar Vest for the Study

(Illustration by researcher, 2015)



3. 젖가슴컵 사이즈 별 실험복 제작

20~24세 성인 여성 인체 치수를 공통적으로 가지면서 A, B, C 젖가슴컵 사이즈를 차별적으로 갖는 체형의 인대를 대상으로, 가슴컵 부분에서 브레이크라인이 들리는 현상이 개선되도록 브레이크라인의 길이를 적절히 줄이는 차별화된 제도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본 실험의 목표로 설정되었다. 이를 위해 젖가슴컵 사이즈별로 브레이크라인에 다트 분량을 차별화하여 부여하도록 실험 설계하여 실험복을 제작하였다. <Table 2>에 3차에 걸친 실험 베스트 패턴제도 과정에서 브레이크라인에 다트 분량을 달리 부여한 내용을 설명하였다. 이에 따르면 1차 실험복은 대상으로 삼은 A, B, C컵 사이즈를 가진 3 유형의 인대를 위해 본 연구에서 결정한 여성용 테일러드 칼라 베스트 패턴 제도법을 그대로 적용함으로써, 브레이크라인을 가슴부분에 밀착시키기 위한 별도의 다트분량을 추가로 넣지 않은 기본 패턴을 사용하였다. 2차 실험복의 패턴제도는 A, B, C컵, 3 유형의 인대마다 0.5~1.0cm의 브레이크라인 다트분량을 추가로 부여하였고, 3차 실험복의 패턴은 2차 실험에서 이미 적합한 다트분량이 결정된 가슴체형을 제외한 나머지 가슴체형에 대해 추가적으로 실시한 실험이므로, 브레이크라인을 적절히 개선한 것으로 평가된 A컵사이즈 인대를 제외한 B, C컵 인대를 대상으로 기본베스트 패턴의 브레이크라인에 1.0~1.5cm의 다트량을 부여하도록 실험복을 설계하고 제작하였다.

<Table 2> 
The Break Line Dart Amounts Given According to the Breast Cup Sizes for the Experimental Tailored Collar Vests (Unit: cm)
Breast cup size A cup B cup C cup
Experiment Subdivision of experiment Dart amount given Subdivision of experiment Dart amount given Subdivision of experiment Dart amount given
1st experiment A-1 0.0 B-1 0.0 C-1 0.0
2nd experiment A-2 0.5 B-2 0.5 C-2 1.0
3rd experiment - - B-3 1.0 C-3 1.5

착의 평가를 위한 베스트 실험복 제작은 브레이크라인 구성 요인의 변화에 따른 맞음새 효과가 정확하게 표현될 수 있는 면 100% 머슬린을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에서 사용한 소재의 물성은 <Table 3>과 같다.

<Table 3> 
Properties of the Muslin Used for the Experimental Vests
Properties Composition (%) Weave Weight (g/㎡) Thickness (㎜) Count(thread/5cm)
Fabric Warp Weft
Muslin Cotton (100) Plain 112.8 0.315 137 133

4. A, B, C 젖가슴컵 사이즈 별 실험용 테일러드 칼라 베스트 외관평가
1) 실험복 촬영

외관평가를 위한 실험복 착의 사진 촬영은 800만 화소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였다. 촬영거리는 실험복을 착의시킨 인대로부터 삼각대를 이용하여 1m 거리를 두었고 높이는 실험 인대의 가슴둘레선 레벨과 동일한 높이에 설치하였다. 또한 각 실험복의 각도별 사진 촬영을 위해 바닥에 위치 표시를 한 후 앞면, 옆면1, 옆면2, 옆면3, 뒷면의 4 가지 각도의 이미지를 촬영하였다.

2) 외관평가단

의류학 관련 전공 석사 이상의 현장실무 경험이 3년 이상인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평가단을 구성하여 실험복 촬영 이미지 파일을 5대의 컴퓨터에 설치하여 모니터를 통해 각 이미지를 관찰함으로써 동일한 조건에서 테일러드 칼라 베스트와 브레이크라인 부위의 맞음새 및 여유에 대한 외관평가를 실시하였다.

3) 평가 문항

외관평가 문항지는 총 30문항을 통해 각 실험용테일러드 칼라 베스트의 앞, 옆, 뒷면의 관점에서 맞음새 및 여유와 솔기선 및 스타일선의 위치의 적합성에 대해 평가하도록 구성하였다. 맞음새 및 여유에 대한 평가는 13문항으로 평가 척도는 ‘매우 작다(very tight)’(-2점)~‘적당하다(moderate)’(0점)~‘매우 크다(very loose)’(+2점)로 구성하였다. 이때 문항의 응답이 - 값을 가진 것은 작거나 조인다의 의미를 가지고, 0점에 가까울수록 적합한 것을 의미하며, +값은 크거나 헐렁하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솔기선 및 스타일선의 위치의 적합성에 대한 평가는 17문항으로 평가방법은 5점 척도로 ‘매우 나쁘다(very bad)’(1점)~‘매우 좋다(very good)’(5점)로 구성하였는데 이는 1점부터 5점까지 평가 값이 클수록 외관이 좋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외관평가 항목에 대한 자료의 통계분석 결과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나타내었다.


Ⅲ. 연구결과 및 고찰
1. 여성용 길원형 및 테일러드 칼라 베스트 패턴 제도법

본 연구의 여성용 테일러드 칼라 베스트를 제도하기 위한 기본 길원형 제도법과 이에 필요한 인체계측항목을 <Fig. 3>에 나타내었다. 이는 젖가슴둘레, 등길이, 겨드랑이앞벽사이길이, 겨드랑이뒤벽사이길이, 어깨가쪽사이길이, 젖꼭지사이수평길이, 목옆젖꼭지허리둘레선길이, 앞목너비, 뒤목너비, 진동깊이 항목으로 정리된다. 연구에서 주안점으로 삼은 체형 요인이 젖가슴컵 사이즈이고 그에 따라 가슴부위의 체형을 더 세분화하여 자세히 살펴보았으므로 각 인체치수 항목에 대하여 앞, 뒤 차이를 구분할 필요가 있는 항목은 앞, 뒤 계측치를 개별적으로 대입하여 제도하였다. <Fig. 3>의 기본 길원형을 토대로 본 실험을 위한 테일러드 칼라 베스트를 제도하는 과정을 <Fig. 4>에 나타내었다. 실험용 베스트 스타일의 특징을 살펴보면 허리둘레선에 엉덩이길이를 추가하여 베스트의 길이가 엉덩이둘레선까지 내려오도록 결정하였고, 허리둘레선 상에 브레이크 포인트가 위치하게끔 브레이크라인과 라펠을 형성하였으며 테일러드칼라가 부착되도록 하였다. 패턴의 특징을 살펴보면 몸판은 앞판과 뒤판으로 나누어 하프 패턴으로 제도 하였으며, 앞판은 앞젖가슴둘레/2, 뒤판은 뒤젖가슴둘레/2로 구분하여 적용한 후, 앞, 뒤 치수 항목에 각각 2.0cm의 여유분량을 넣어 제도하였다. 또한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 항목 역시 젖가슴둘레에서와 같이 앞판과 뒤판으로 나누어 앞, 뒤 계측치에 각 2.0cm의 여유량을 부여하였는데, 이것은 주요한 둘레계측항목에 젖가슴둘레와 동일한 여유분량을 부여함으로써 전체적으로 디테일이 왜곡되지 않고, 균형 잡힌 실루엣을 만들어 실험복의 브레이크라인 맞음새평가 조건을 균일하게 조성하기 위함이었다.


<Fig. 3> 
Patternmaking for Women's Bodice for the Study

(Illustration by researcher, 2015)




<Fig. 4> 
Patternmaking for Women's Tailored Collar Vest for the Study

(Illustration by researcher, 2015)



2. 실험용 베스트 브레이크라인 외관평가
1) 1차 실험복 제작 및 외관평가

1차 실험복의 패턴 제도법을 나타낸 <Fig. 5>를 보면 A, B, C컵을 위한 실험복 모두 젖가슴컵 사이즈와 앞젖가슴둘레에서 차이를 보이지만 뒤판은 동일한 뒤젖가슴둘레 치수를 가지므로 동일한 패턴을 가지도록 제도되었다. 1차 실험복은 본 연구를 위해 설계된 베스트 제도법을 그대로 적용하고 별도의 브레이크라인 다트를 넣지 않게끔 설계하였다. 각 가슴컵 사이즈별로 A-1, B-1, C-1과 같이 구분하여 실험복을 제작하였고 각각의 착의 이미지를 촬영하였다.


<Fig. 5> 
Patternmaking Processes for the 1st Experimental Vests

(Illustration by researcher, 2015)



<Fig. 6>에 나타난 1차 실험복 베스트를 여러 방향에서 촬영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전문가 평가단에 의해 1차 실험복 외관평가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Table 4>에 평균과 표준편차로 나타내었다. 외관평가는 크게 맞음새 및 여유와 솔기선 및 스타일선 위치의 적합성의 두 부분으로 나누어 살펴보았으며, 브레이크라인의 맞음새에 대한 평가를 좀 더 구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칼라부위의 항목들은 앞, 옆, 뒷면으로 더욱 세분화시켜 외관평가를 실시하였다. 칼라의 맞음새(fit) 및 여유(ease)에 대한 외관평가 결과 A-1, B-1, C-1의 앞, 옆, 뒷면의 ‘칼라의 몸판 부착 맞음새’와 뒷면의 ‘칼라 폭의 맞음새’, ‘칼라의 몸판 밀착 여유분’에 대한 항목은 모두 ‘적당하다’로 평가 되었고, 칼라 앞면 항목에서 ‘라펠의 몸판 밀착 여유분’의 경우 A-1과 C-1은 0.4점, B-1은 0.8점으로 모든 젖가슴컵의 경우 맞음새가 ‘적당하다’를 의미하는 0.0보다 큰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옆면의 ‘라펠의 몸판 밀착 여유분’에서는 A-1, B-1,은 1.0점, C-1의 경우 0.8점으로 더 명확하게 맞음새가 큰 것으로 평가된 것을 알 수 있다.

<Table 4> 
Results of the Appearance Test on the 1st Experimental Vests
Evaluation questions Subdivision of experiment
A-1 B-1 C-1
Mean (SD) Mean (SD) Mean (SD)
Fit and ease Very tight Moderate Very loose
---------------- ----------------
-2 0 +2
Collar Front How is fit between collar and bodice? 0.0 (0.0) 0.0 (0.0) 0.0 (0.0)
How is fit between lapel and bodice? 0.2 (0.5) 0.2 (0.5) 0.2 (0.5)
How is fit between collar and lapel? 0.2 (0.5) 0.0 (0.0) 0.0 (0.0)
How is ease between collar and bodice? 0.0 (0.0) 0.2 (0.5) 0.0 (0.0)
How is ease between lapel and bodice? 0.4 (0.6) 0.8 (0.5) 0.4 (0.6)
Side How is fit between collar and bodice? 0.0 (0.0) 0.0 (0.0) 0.0 (0.0)
How is fit between lapel and bodice? 0.2 (0.5) 0.2 (0.5) 0.2 (0.5)
How is fit between collar and lapel? 0.0 (0.0) 0.0 (0.0) 0.0 (0.0)
How is ease between collar and bodice? 0.4 (0.6) 0.4 (0.6) 0.2 (0.5)
How is fit between collar and bodice? 0.0 (0.0) 0.0 (0.0) 0.0 (0.0)
Back is fit between collar and bodice? 0.0 (0.0) 0.0 (0.0) 0.0 (0.0)
How is fit of collar width? 0.0 (0.0) 0.0 (0.0) 0.0 (0.0)
How is ease between collar and bodice? 0.0 (0.0) 0.0 (0.0) 0.0 (0.0)
Appropriateness of seam lines and style lines Very bad Very good
--------------------------------
1 5
Bodice Front Is center front line properly located? 4.8 (0.5) 4.8 (0.5) 4.8 (0.5)
Is front waist line properly located? 4.8 (0.5) 4.6 (0.6) 4.8 (0.5)
Is front hem line properly located? 4.8 (0.5) 4.6 (0.6) 4.8 (0.5)
Side Is side seam line properly located? 4.8 (0.5) 4.6 (0.6) 4.8 (0.5)
Is side waist line properly located? 5.0 (0.0) 4.8 (0.5) 5.0 (0.0)
Is side hem line properly located? 4.8 (0.5) 4.8 (0.5) 5.0 (0.0)
Back Is center back line properly located? 4.8 (0.5) 5.0 (0.0) 5.0 (0.0)
Is back waist line properly located? 5.0 (0.0) 5.0 (0.0) 5.0 (0.0)
Is back hem line properly located? 5.0 (0.0) 4.6 (0.6) 4.8 (0.5)
Collar Front Is break line properly located? 2.6 (1.3) 1.8 (0.5) 2.6 (1.3)
Is collar’s edge properly located? 4.2 (0.8) 3.4 (1.1) 4.2 (0.8)
Is lapel edge properly located? 3.0 (1.0) 2.4 (0.6) 3.6 (0.9)
Side Is break line properly located? 2.2 (0.5) 1.8 (0.5) 1.6 (0.6)
Is collar’s edge properly located? 4.0 (0.7) 3.8 (0.8) 4.2 (0.8)
Is lapel edge properly located? 3.6 (0.9) 4.0 (0.7) 4.0 (1.2)
Back Is collar’s fall edge properly located? 4.4 (0.6) 4.2 (0.5) 4.2 (0.8)
Is collar’s roll line properly located? 3.6 (0.6) 3.6 (0.6) 3.6 (0.6)


<Fig. 6> 
Images of the 1st Experimental Vests: A-1, B-1 and C-1

(Photographed by researcher, 2015)



몸판의 앞, 옆, 뒷면의 솔기선 및 스타일선 위치의 적합성에 대해서는 모든 문항에서 5점 총점 중4.6~4.8점으로 ‘매우 좋다’에 근접하게 우수하다는 평가 결과가 나왔다. 반면 ‘칼라 앞면의 솔기선 및 스타일선 위치의 적합성’에 대한 문항 중 ‘브레이크라인은 자연스러운가?’에 대한 평가 결과는 A-1과 C-1은 2.6점으로 브레이크라인이 ‘보통’이하로 평가되었고, B-1는 1.8점으로 ‘나쁘다’에 가까운 평가 점수를 받아 브레이크라인의 외관이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칼라 앞면의 ‘라펠의 외곽선은 자연스러운가?’의 평가 항목은 A-1, C-1은 4.2점으로 ‘좋다’는 결과가 나왔지만 B-1은 2.4점으로 ‘나쁘다’에 가까운 평가 점수를 받았다. 이는 라펠이 인체에 제대로 밀착되지 않아 들뜸으로 인해 라펠 외곽선의 적합성에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칼라 옆면의 솔기선 및 스타일선 위치의 적합성 항목에서도 A-1은 ‘브레이크라인은 자연스러운가?’에 대해 2.2점으로 B-1은 1.8점으로 ‘나쁘다’로 평가되었으며, C-1도 1.6점으로 낮게 평가되어 브레이크라인이 젖가슴부위에서 밀착 정도가 낮으므로 몸에 더 밀착되도록 길이를 줄이는 시도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칼라 옆면의 ‘칼라의 외곽선과 라펠의 외곽선은 자연스러운가?’ 항목에서는 ‘보통’ 이상의 평가 점수를 받았다. 이 외에 칼라 뒤면의 스타일선의 위치 적합성에 대한 평가 항목들을 살펴보면, ‘칼라의 외곽선은 자연스러운가?’ 항목에서는 A-1은 4.4점, B-1과 C-1은 4.2점으로 1차 실험복 모두 ‘좋다’는 평가 점수를 받았으며, ‘칼라의 꺾임선은 자연스러운가?’의 항목은 A-1과 B-1, C-1의 경우 모두 3.6점으로 ‘보통’ 보다 조금 높게 평가되었다.

이상과 같이 1차 실험복의 외관평가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몸판의 솔기선 및 스타일선 위치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칼라의 맞음새 및 여유에 대해서는 크거나 헐거운 것으로 평가된 결과를 바탕으로 2차 실험복에서는 A, B, C컵 체형 모두 실험복패턴 제도 시 브레이크라인에 일정 다트 분량을 넣어 길이를 줄여주도록 설계하였다.

2) 2차 실험복 제작 및 외관평가

1차 실험 결과, 라펠과 브레이크라인에 관련된 항목들의 점수가 낮았으며, 특히 라펠과 몸판의 들뜸 현상으로 인해 브레이크라인이 밀착되지 못하고 라펠의 외곽선 또한 자연스럽지 못하였다. 따라서 2차 실험복에서는 <Table 2>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A-2, B-2, C-2 실험복으로 구분하였고, 실험복 A-2와 B-2는 브레이크라인의 맞음새를 향상시키기 위해 우선 0.5cm의 브레이크라인 다트분량을 넣어서 브레이크라인의 길이를 줄이도록 실험 설계하였고, C-2의 경우는 A-2, B-2와 달리 젖가슴둘레와 젖가슴아래둘레의 차이가 크므로 1.0cm의 더 큰 다트분량을 부여함으로써 젖가슴 부위의 맞음새 향상을 위한 2차 실험복을 제도하였다. 2차 실험복 패턴 제도에서는 테일러드 칼라 베스트의 패턴을 설계할 때 관련 연구 (Choi & Lee, 2001; Son, 2006)에서 제시한 내용대로 동양인의 경우 A~C컵 젖가슴의 반지름이 평균 6.0cm정도로 나타난 것을 고려하여 <Fig. 7>에서 보이듯이 유두점을 중심으로 어깨선을 향해 가슴컵의 반지름인 6.0cm 경계선 바깥쪽 위치에서 라펠 외곽선으로부터 브레이크라인과 암홀프린세스라인을 향해 수평의 다트를 넣어 제도하였다. 이 부분은 젖가슴의 볼륨이 시작되는 부분이며, V-zone의 들뜸 현상이 발생하는 부분으로 이 부위를 수정함으로써 브레이크라인의 맞음새를 개선하고자 한 것이다.


<Fig. 7> 
Patternmaking Processes for the 2nd Experimental Vests

(Illustration by researcher, 2015)



2차 실험의 A-2, B-2, C-2 실험복을 제작하여 여러 각도에서 촬영한 이미지는 <Fig. 8>에 나타내었고 1차 실험복 평가방법과 동일한 절차를 거쳐 외관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Table 5>에 나타내었다. 외관평가 결과 칼라의 맞음새 및 여유의 경우, 13 항목 모두에 대해 A-2 실험복이 0.0점, 즉 ‘적당하다’는 결과가 나와 칼라의 여유가 적절하고 맞음새가 좋은 것으로 평가됨에 따라 개발을 완료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따라서 A컵 가슴체형을 위한 테일러드 칼라 베스트 제도법은 A-2 패턴 제도법을 제안하도록 하였고, 3차 실험에서는 A컵 가슴체형을 제외한 B와 C컵 가슴체형을 위한 실험복을 제작하여 계속 평가하도록 결정하였다.

<Table 5> 
Results of the Appearance Test on the 2nd Experimental Vests
Evaluation questions Subdivision of experiment
A-1 B-1 C-1
Mean (SD) Mean (SD) Mean (SD)
Fit and ease Very tight Moderate Very loose
---------------- ----------------
-2 0 +2
Collar Front How is fit between collar and bodice? 0.0 (0.0) 0.0 (0.0) 0.0 (0.0)
How is fit between lapel and bodice? 0.0 (0.0) 0.0 (0.0) 0.0 (0.0)
How is fit between collar and lapel? 0.0 (0.0) 0.0 (0.0) 0.0 (0.0)
How is ease between collar and bodice? 0.0 (0.0) 0.2 (0.5) 0.0 (0.0)
How is ease between lapel and bodice? 0.0 (0.0) 0.2 (0.5) 0.2 (0.5)
Side How is fit between collar and bodice? 0.0 (0.0) 0.0 (0.0) 0.0 (0.0)
How is fit between lapel and bodice? 0.0 (0.0) 0.0 (0.0) 0.0 (0.0)
How is fit between collar and lapel? 0.0 (0.0) 0.0 (0.0) 0.0 (0.0)
How is ease between collar and bodice? 0.0 (0.0) 0.2 (0.5) 0.0 (0.0)
How is ease between lapel and bodice? 0.0 (0.0) 0.6 (0.6) 0.6 (0.6)
Back How is fit between collar and bodice? 0.0 (0.0) 0.0 (0.0) 0.0 (0.0)
How is fit of collar width? 0.0 (0.0) 0.0 (0.0) 0.0 (0.0)
How is ease between collar and bodice? 0.0 (0.0) 0.0 (0.0) 0.0 (0.0)
Appropriateness of seam lines and style lines Very bad Very good
--------------------------------
1 5
Bodice Front Is center front line properly located? 4.8 (0.5) 5.0 (0.0) 4.8 (0.5)
Is front waist line properly located? 4.8 (0.5) 4.8 (0.5) 5.0 (0.0)
Is front hem line properly located? 4.8 (0.5) 5.0 (0.0) 4.8 (0.5)
Side Is side seam line properly located? 4.8 (0.5) 4.8 (0.5) 5.0 (0.0)
Is side waist line properly located? 5.0 (0.0) 4.8 (0.5) 5.0 (0.0)
Is side hem line properly located? 4.8 (0.5) 5.0 (0.0) 5.0 (0.0)
Back Is center back line properly located? 5.0 (0.0) 4.8 (0.5) 5.0 (0.0)
Is back waist line properly located? 5.0 (0.0) 5.0 (0.0) 5.0 (0.0)
Is back hem line properly located? 5.0 (0.0) 5.0 (0.0) 5.0 (0.0)
Collar Front Is break line properly located? 4.6 (0.6) 4.2 (1.3) 4.0 (1.2)
Is collar’s edge properly located? 4.8 (0.5) 4.6 (0.6) 4.6 (0.6)
Is lapel edge properly located? 4.8 (0.5) 4.4 (0.9) 4.4 (0.9)
Side Is break line properly located? 4.6 (0.6) 2.4 (0.6) 2.4 (0.6)
Is collar’s edge properly located? 4.8 (0.5) 4.0 (1.0) 4.4 (0.6)
Is lapel edge properly located? 4.8 (0.5) 4.4 (0.9) 4.4 (0.9)
Back Is collar’s fall edge properly located? 4.6 (0.6) 4.2 (0.8) 4.4 (0.6)
Is collar’s roll line properly located? 4.6 (0.6) 4.6 (0.6) 4.4 (0.6)


<Fig. 8> 
Images of the 2nd Experimental Vests: A-2, B-2 and C-2

(Photographed by researcher, 2015)



B-2 실험복의 외관평가는 칼라 앞면의 ‘라펠의 몸판 밀착 여유분은 어떠한가?’의 문항에 대해 1차 외관평가 때 0.8점으로 들뜨는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2차 평가에서는 0.2점으로 보다 개선된 결과가 나왔고, C-2의 경우도 B-2와 마찬가지로 ‘라펠의 몸판 밀착 정도는 적당한가’에서 1차 평가인 0.4점 보다 2차 외관평가의 0.2점으로 몸의 밀착 정도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칼라 옆면의 ‘라펠의 몸판 밀착 여유분은 어떠한가?’ 문항에서는 B-2, C-2가 1차 보다는 개선 되었지만 평균 0.6점으로 맞음새가 ‘헐겁다’는 의미의 결과가 나와 여전히 맞음새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몸판의 앞, 옆, 뒷면의 솔기선 및 스타일선 위치의 적합성을 알아보기 위한 항목에 대한 평가는 A-2의 경우 전반적으로 4.8~5.0점으로 ‘매우 좋다’는 결과가 나왔고, B-2는 4.8~5.0점으로 1차 외관평가 때의 평균 4.6~5.0점과 비교할 때 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칼라 앞면의 솔기선 및 스타일선 위치의 적합성은 A-2의 경우 앞, 옆면의 ‘브레이크라인은 자연스러운가?’, 뒷면의 ‘칼라의 외곽선은 자연스러운가?’, ‘칼라의 꺾임선은 자연스러운가?’에 대해 각 4.6점의 평가를 받았고, 나머지 앞, 옆면의 칼라 외곽선과 라펠외곽선에 대한 평가는 4.8점으로 솔기선의 위치와 스타일선의 위치가 모두 ‘매우 좋다’에 가까운 결과가 나왔다. B-2와 C-2 실험복의 솔기선 및 스타일선 위치의 적합성에 대한 평가 결과를 보면, 1차 외관평가 때 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목할 것은 B-2와 C-2의 앞, 옆면의 브레이크라인과 앞면의 라펠 외곽선이 1차 외관평가 때보다 더 개선되었다고 평가된 것이다. B-2의 앞면의 ‘브레이크라인은 자연스러운가?’의 항목에서 1차 외관평가 때의 1.8점과 비교할 때 월등히 개선된 4.2의 결과가 나왔고, C-2의 경우도 B-2와 마찬가지로 앞면의 ‘브레이크라인은 자연스러운가?’항목에서 1차 외관평가 결과인 2.6점보다 1.4점이 높아진 4.0점이 나왔다. 하지만 옆면에서 평가한 ‘브레이크라인은 자연스러운가?’에서 B-2는 1차 외관평가 보다 0.6점이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저조한 2.4점으로 평가되었고, C-2의 경우에도 1차 외관평가 보다 0.8점이 개선되었으나 2.4점으로 솔기선 및 스타일선 위치의 적합성은 ‘나쁘다’는 결과를 얻어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3) 3차 실험복 제작 및 외관평가

2차 실험복의 외관평가에서 A-2의 실험복을 제외한 B-2, C-2의 옆 칼라의 맞음새 및 여유에 대한 평가항목 중 ‘라펠의 몸판 밀착 여유분’과 솔기선 및 스타일선 위치의 적합성 항목 중 ‘브레이크라인의 적합성’의 항목이 낮은 평가를 받아 브레이크라인의 맞음새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추가적으로 B, C컵 가슴체형을 위해 2차 패턴 설계방법에서 부여한 브레이크라인 다트분량보다 더 증가시킨 다트분량을 넣어 3차 실험복을 제작하였다. 3차 실험복패턴 제도에서는 브레이크라인의 맞음새를 향상시키기 위해 2차 실험복 패턴 제도에서 결정한 위치에 B-3과 C-3 모두 2차 실험의 다트 분량보다 0.5cm를 더 증가시켜 각각 1.0cm와 1.5cm의 다트 분량을 넣어 <Fig. 9>와 같이 제도하였다. 3차 실험 베스트인 B-3와 C-3 실험복을 실물 제작한 후 사진 촬영한 이미지는 <Fig. 10>과 같으며 이에 대한 전문평가단의 외관평가 결과는 <Table 6>에 나타내었다.

<Table 6> 
Results of the Appearance Test on the 3rd Experimental Vests
Evaluation questions Subdivision of experiment
B-3 C-3
Mean (SD) Mean (SD)
Fit and ease Very tight Moderate Very loose
---------------- ----------------
-2 0 +2
Collar Front How is fit between collar and bodice? 0.0 (0.0) 0.0 (0.0)
How is fit between lapel and bodice? 0.0 (0.0) 0.0 (0.0)
How is fit between collar and lapel? 0.0 (0.0) 0.0 (0.0)
How is ease between collar and bodice? 0.0 (0.0) 0.0 (0.0)
How is ease between lapel and bodice? 0.0 (0.0) 0.0 (0.0)
Side How is fit between collar and bodice? 0.0 (0.0) 0.0 (0.0)
How is fit between lapel and bodice? 0.0 (0.0) 0.0 (0.0)
How is fit between collar and lapel? 0.0 (0.0) 0.0 (0.0)
How is ease between collar and bodice? 0.0 (0.0) 0.0 (0.0)
How is ease between lapel and bodice? 0.0 (0.0) 0.0 (0.0)
Back How is fit between collar and bodice? 0.0 (0.0) 0.0 (0.0)
How is fit of collar width? 0.0 (0.0) 0.0 (0.0)
How is ease between collar and bodice? 0.0 (0.0) 0.0 (0.0)
Appropriateness of seam lines and style lines Very bad Very good
--------------------------------
1 5
Bodice Front Is center front line properly located? 5.0 (0.0) 4.8 (0.5)
Is front waist line properly located? 5.0 (0.0) 5.0 (0.0)
Is front hem line properly located? 5.0 (0.0) 4.8 (0.5)
Side Is side seam line properly located? 5.0 (0.0) 5.0 (0.0)
Is side waist line properly located? 5.0 (0.0) 5.0 (0.0)
Is side hem line properly located? 5.0 (0.0) 5.0 (0.0)
Back Is center back line properly located? 5.0 (0.0) 5.0 (0.0)
Is back waist line properly located? 5.0 (0.0) 5.0 (0.0)
Is back hem line properly located? 5.0 (0.0) 5.0 (0.0)
Collar Front Is break line properly located? 4.6 (0.6) 4.6 (0.6)
Is collar’s edge properly located? 4.8 (0.5) 5.0 (0.0)
Is lapel edge properly located? 5.0 (0.0) 5.0 (0.0)
Side Is break line properly located? 4.6 (0.6) 4.8 (0.5)
Is collar’s edge properly located? 4.6 (0.6) 4.8 (0.5)
Is lapel edge properly located? 4.8 (0.5) 4.8 (0.5)
Back Is collar’s fall edge properly located? 5.0 (0.0) 5.0 (0.0)
Is collar’s roll line properly located? 4.6 (0.6) 4.6 (0.6)


<Fig. 9> 
Patternmaking Processes for the 3rd Experimental Vests

(Illustration by researcher, 2015)




<Fig. 10> 
Images of the 3rd Experimental Vests B-3 and C-3

(Photographed by researcher, 2015)



3차 실험복을 대상으로 실시한 외관평가 결과를 살펴볼 때, 칼라 앞, 옆, 뒷면의 맞음새 및 여유는 B-3, C-3 모두 0.0점으로 맞음새 및 여유가 모두 ‘적당하다’로 평가되었다. 이 중 옆면의 맞음새 및 여유에 대한 착의 평가항목을 살펴보면 B-3과 C-3은 평균 0.0점으로 2차 외관평가 때 보다 개선된 결과가 나왔으며, 특히 라펠의 몸판 밀착 정도는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개선되었다. 칼라의 몸판 밀착 여유분에 대해 옆면 이미지로 평가한 결과는 2차 평가에서는 B-2와 C-2가 평균 0.6점으로 ‘크다’는 평가를 얻었으나 3차 평가에서는 모두 ‘적당하다’의 0.0점으로 나타나 2차 외관평가 때보다 맞음새가 개선된 결과를 얻었음을 알 수 있다.

몸판의 솔기선 및 스타일선 위치의 적합성을 알아보기 위해 앞, 옆, 뒷면으로 나누어진 몸판의 각 항목에 대해서 B-3, C-3의 경우 모두 4.8~5.0점으로 솔기선 위치가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아 2차 외관 평가 보다 개선된 결과가 나왔다. 칼라의 앞, 옆, 뒷면의 솔기선 및 스타일선 위치의 적합성 항목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2차 평가의 결과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중 칼라 앞면의 ‘라펠의 외곽선은 자연스러운가?’에서 B-3와 C-3은 2차 외관평가의 4.4점보다 3차 평가에서는 5.0점으로 ‘매우 좋다’는 평가를 얻어 외관이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다. 칼라 옆면의 솔기선 및 스타일선 위치의 적합성 평가에서 B-3은 평균 4.6~5.0점으로 ‘매우 좋다’에 근접하게 개선 되었으며, 특히 칼라 옆면의 ‘브레이크라인은 자연스러운가?’의 항목은 2차 외관평가 때 보다 2.2점이 향상된 4.6점으로 월등히 개선된 결과를 보였다. C-3의 경우도 각 항목별로 4.8~5.0점으로 2차 외관평가 때보다 높게 평가되었으며, 특히 옆면에서 평가한 브레이크라인의 자연스러움 항목에 대해서는 2차 평가보다 2.4점이 높은 4.8점으로 ‘매우 좋다’의 결과를 보였다. 이는 브레이크라인의 맞음새를 위해 브레이크라인에 젖가슴컵 사이즈에 적절한 다트량을 부여함에 따라 솔기선 및 스타일선 외관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Ⅳ. 결론 및 제언

본 연구는 연구 초기에 테일러드 칼라와 여성 젖가슴컵 체형에 대한 기존의 연구 분석 결과를 토대로 20대 초반 여성의 인체를 기준으로 하면서 젖가슴컵 사이즈 별로 테일러드 칼라의 브레이크라인 맞음새를 개선하는 패턴 제도법을 제안하는 목적을 세웠다. 이를 위하여 실험용 테일러드 칼라 베스트를 연구대상 의복 종류로 선정하여 제도법을 설계하였다. 다음 단계로 우리나라 여성 젖가슴컵 사이즈에서 분포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A, B, C컵 사이즈를 가지면서 국내 20대 초반 여성의 인체 치수를 가진체형을 대상으로 3 유형의 실험 인체를 설정하였다. A, B, C 젖가슴컵 체형별로 브레이크라인의 가슴둘레선 상의 들뜸 분량을 제거하기 위해 브레이크라인 다트 분량을 차별적으로 부여하는 방법을 통해 입체적인 가슴부위의 브레이크라인 맞음새를 향상시키기 위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가슴컵 사이즈에 따라 적절한 다트량을 결정하기 위한 실험은 1, 2, 3차에 걸쳐 0.0~1.5cm의 브레이크라인 다트 분량을 차별적으로 부여하여 브레이크라인 길이를 조정한 여성용 테일러드 칼라 베스트 실험복을 제작하였고, 각 실험복의 브레이크라인 맞음새에 대한 외관평가를 수행한 결과를 고찰하였다. 젖가슴컵 사이즈별 테일러드 칼라베스트 브레이크라인 맞음새를 향상시키는 제도법을 제안하기 위한 연구 결과 논의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제안한 여성용 테일러드 칼라베스트 패턴 제도법의 특징은 젖가슴 체형의 차이를 고려하여 베스트의 맞음새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 인체치수 항목에 대해 앞, 뒤 차이를 구분한 계측치를 개별적으로 대입한 것이다. 디자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테일러드 칼라의 제도 방법 결정을 위해 기존연구 분석 결과에 따라 가장 빈번히 사용되는 치수와 제도법을 선정하여 본 연구의 토대로 사용하였지만 이와는 차별적으로 인체 계측항목을 앞, 뒤 차이를 구분한 계측치(앞, 뒤 젖가슴둘레, 앞, 뒤 허리둘레, 앞, 뒤 엉덩이둘레)를 개별적으로 대입하는 차별화를 시도한 것이다. 또한 앞처짐 분량을 젖가슴컵 사이즈에 따라 실제적으로 체형에 접근하도록 설계하기 위하여 본 논문은 기존의 제도법이 등길이와 앞길이의 편차로 앞처짐 분량을 설정한 것과 비교하여 등길이와 목옆젖꼭지허리둘레선길이의 편차만큼 부여함으로써 앞길이의 맞음새를 실질적으로 높였다.

둘째, 이상과 같이 설계된 테일러드 칼라 베스트의 제도방법을 바탕으로 각 젖가슴컵 사이즈별로 브레이크라인에는 아무런 수정을 가하지 않은 1차 실험복인 A-1, B-1, C-1 유형의 실험복을 제작하였다. A-1, B-1, C-1 유형의 실험복에 대한 외관평가 결과 솔기선 위치는 적절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라펠 외관과 관련된 항목들은 점수가 낮았다. 특히 칼라의 맞음새 및 여유와 솔기선 및 스타일선 위치의 적합성평가에서 라펠과 몸판의 밀착력이 좋지 않음으로 브레이크라인이 자연스럽지 못하였고 각 젖가슴컵 사이즈별로 앞허리둘레선 상의 다트분량을 차별화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젖가슴둘레선 위쪽 가슴부위가 들뜸으로 인해 라펠의 외곽선 또한 자연스럽지 못하여 맞음새가 좋지 않은 것으로 분석하였다. 따라서 젖가슴컵 사이즈별로 실제 앞, 뒤차를 고려한 인체 둘레항목 치수를 적용한 테일러드 칼라 베스트 제도법이라 해도 가슴컵의 입체감을 고려하지 않은 일반적인 테일러드 칼라 제도법은 브레이크 라인의 맞음새를 개선하기에는 충분치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로, 테일러드 칼라 브레이크라인의 가슴컵 부위 입체 형상에 대해 인체와 밀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브레이크라인의 들뜨는 분량을 줄이기 위해 브레이크라인에 다트 분량을 넣어 접어주는 제도 방법이 제안되었다. 2차와 3차 실험을 통해 단계적으로 젖가슴둘레선 위쪽 브레이크라인에 다트분량을 차등적으로 부여하고 실험복을 제작한 후 각 실험복의 외관과 브레이크라인의 가슴부위 들뜸 분량을 측정하여 각 가슴컵 사이즈별로 최적의 브레이크라인 다트분량을 얻게 되었다. 젖가슴둘레와 젖가슴아래둘레의 차이가 10.0cm인 A컵 젖가슴사이즈 체형을 위해서는 가슴컵의 반지름만큼 거리를 띄운 위가슴둘레수준의 라펠 외곽선에서 0.5cm의 다트분량을 암홀프린세스라인까지 접어주도록 제작한 결과, 라펠과 몸판의 밀착력이 높아짐에 따라 브레이크라인의 맞음새가 개선되었으며 라펠의 외곽선 부분의 외관평가도 개선되었다. 젖가슴둘레와 젖가슴아래둘레의 차이가 12.5cm인 B컵 젖가슴 사이즈를 대상으로 시행한 2차 및 3차 실험의 실험복에 대한 평가 결과를 통해 1.0cm의 다트를 브레이크라인에 넣고 접음으로 길이를 조정할 것이 제안되었다. 젖가슴둘레와 젖가슴아래둘레의 차이가 15.0cm인 C컵 가슴사이즈를 대상으로 한 실험 역시 2차와 3차 실험으로 이루어졌는데 C컵 젖가슴체형을 위한 실험복의 경우는 A, B, C컵 젖가슴사이즈 가운데 가장 젖가슴둘레와 젖가슴아래둘레의 차이가 큼에 따라 3차 실험인 C-3 실험복에서는 라펠 외곽선에서 1.5cm의 다트분량을 잡아 암홀프린세스라인까지 접어준 패턴을 기준으로 제작하여 평가하였다. 그 결과 앞, 옆, 뒷면의 솔기선 및 스타일선 위치의 적합성, 칼라의 앞, 옆, 뒷면의 맞음새 및 여유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특히 문제가 되었던 칼라 옆면의 라펠과 몸판 밀착정도와 브레이크라인의 들뜸 현상이 개선되었다. 또한 라펠이 들뜸 없이 몸판에 밀착됨으로써 브레이크라인 또한 밀착되고 자연스러워졌으며, 이와 더불어 칼라의 외곽선과 라펠의 외곽선도 밀착되고 안정적외관을 가진 것으로 개선되었다. 따라서 C컵 가슴 사이즈 체형을 위한 테일러드 칼라 제도를 위해서는 라펠 외곽선에서 1.5cm의 다트분량을 잡아 암홀프린세스라인까지 접어주는 패턴 제도방법이 제안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테일러드 칼라를 구성요소로 가진 여러 종류의 의복의 원형으로 활용할 수 있고, 다양한 가슴 체형별 인체에 적합하도록 브레이크라인의 맞음새가 개선된 테일러드 칼라 패턴 설계에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 논문에서 제안된 여성용 테일러드 칼라 베스트 패턴 제도법은 기본적으로 사용한 길원형에서 어깨와 진동을 거의 변형시키지않고 제도한 것으로 실제 스타일을 전개할 경우에는 진동을 더 파주거나 어깨를 내리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 패턴으로 제도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을 모두 고려할 때, 테일러드 칼라 베스트 패턴 제도 시브레이크라인 설계에 특별한 어려움 없이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패턴설계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 연구 초기 목적을 달성하였다. 다만 본 연구의 결과는 실험에서 사용한 면 100%의 머슬린 직물의 경우에 국한된 것으로서 원단 소재가 제한적이었다는 사실을 고려해야할 것이다. 따라서 실제 베스트 제작에 주로 사용하는 모직물이나 모혼방직물 또는 리넨이나 실크, 라이크라 포함 신축성 원단과 같은 다양한 의복 소재의 원단의 두께 특성과 함께 브레이크라인의 길이를 조정하기 위한 다트분량 적용범위를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밝힌다. 향후 소재의 차이에 따른 여성용 테일러드 칼라 의류 제도법에 대한 심도 깊은 후속 연구가 수행될 때 가슴 체형별 맞음새가 개선된 여성 테일러드 칼라 의복의 개발과 제작에 더욱 폭넓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Acknowledgments

본 논문은 2015년도 창원대학교 석사학위 청구논문 중 일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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